'생동심결은 결혼이나 사주단자 등 산 사람에게 쓰는 매듭이고 사동심결은 죽은 사람, 염습에 쓰는 매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공식 엠블럼으로 선정된 전통 매듭이 죽은 사람을 염습할 때 쓰는 '사동심결'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회가 엠블럼을 공개한 지 몇 시간 만인 11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처음 문제가 제기된 후,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등이 공유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그는 각 동심결 형태를 사진으로 보여주면서"생동심결은 결혼이나 사주단자 등 산 사람에게 쓰는 매듭이고 사동심결은 죽은 사람, 염습에 쓰는 매듭"이라고 구별했다. 그러면서"차이는 4개 매듭을 둘러싼 날개가 4개 모두 있으면 생동심결이고, 없으면 사동심결"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쓰일 엠블럼은 4개 매듭을 둘러싼 날개가 없는 '사동심결'이다. 그는"알고 쓰는지, 일부러 쓰는지, 이건 누가 디자인한 건지"라고 질타했다. 네티즌들이 주장한 내용은 온라인에서도 쉽게 검색할 수 내용이다. 임사임 광주대 의상디자인과 교수가 2006년에 펴낸 '전통 매듭공예'에는 생동심결과 사동심결의 의미와 형태적 특징이 설명돼 있는데, 이 부분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백과사전에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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