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이 선생님에게 흉기 휘둘러…현행범 체포 훔친 흉기로 가슴 부위 찔러…동급생 2명도 다쳐 '훈계에 화가 나 범행'…추가 범행 동기 조사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오전 10시 반쯤, 이곳 4층 강의실에서 게임 관련 강의를 듣던 고3 학생이 선생님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직업전문학교 관계자 : 저희가 다 경찰서에…. 경찰 지구대, 경찰청 오신 분들 다 말씀드렸어요. 오늘 몇 번을 다 얘기했어요, 저희도.
]A 군은 선생님에게 꾸지람을 들은 뒤 걸어서 5분 거리인 이곳 건물 안 생활용품점에 들러 범행에 사용할 흉기를 훔쳤습니다.선생님은 가슴을 다쳐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A 군을 살인미수와 상해,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피해 교사와의 평소 갈등 여부 등 또 다른 범행 경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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