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한 살 먹는, 한국식 나이는 사라집니다.\r나이 한국 소비기한
식품 소비기한 표기제와 나이 셈법, 고향사랑기부제 등 2023년 계묘년 새해 달라지거나 새로 도입되는 법·정책 등이 다양하다.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발표한 내용 중 우리 생활과 밀접한 주요 변화들을 정리해봤다.38년 만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1월 1일부터 식품에 기존 유통기한 대신 실제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을 적는 ‘소비기한 표기제’가 시행된다. 1985년 유통기한 도입 이후 38년 만의 변화다. 1인 가구 직장인 오상준씨는 “ 유통기간이 며칠 지난 신선식품을 먹을 때 찝찝했었는데 이젠 다소 안심된다”고 반겼다. 올해는 계도기간이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적힌 제품을 둘 다 고를 수 있다.이달 22일부턴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이 일시 정지할 수 있도록 신호 체계가 개편된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우회전할 때 횡단보도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도록 의무화했는데, 사고가 잦은 지역에 ‘우회전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식 나이 셈법 사라진다 또 6월 28일부턴 행정기관 등에서 국제기준인 ‘만 나이’를 쓴다. 태어나자마자 한 살 먹는 한국식 나이는 사라지게 된다. 나이 셈법이 다른 데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서다. 직장인 이모씨는 “올해 당연히 서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한 살을 번 기분”이라면서도 “다만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아직 헷갈린다”고 말했다.고향에 기부하면 답례품이 ‘고향사랑기부제’도 올해 처음 시작됐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출생지 또는 학업·근무 등으로 머물렀던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낼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복지 예산 등에 쓰인다. 행정안전부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 재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했다. 기부 한도는 연간 500만원이나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지자체엔 기부할 수 없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슈체크] 자고나면 의혹 '툭'…출범 전부터 '공정' 삐걱국무위원 후보자들을 둘러싼 의혹이 매일 새롭게 나옵니다. 한두 명이 아니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제기된 의혹도 한 두개가 아닙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 회사만 84년 다닌 100세 노인, 비결 묻자 한 말이 노인은 최장기간 직장생활을 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r직장인 회사 기네스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헷갈리는 ‘K-나이’ 3개, 이르면 내년 ‘만 나이’로 통일된다현재 ‘세는 나이’(한국식 나이) ‘만 나이’(국제 통용 기준) ‘연 나이’(현재연도-출생연도) 등 계산법이 모두 사용되고 있어 사회적 혼란이 불가피한 부분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연 나이’ 계산법은 현재 병역법, 청소년보호법 등에 사용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 국민 최대 2살 어려진다…이르면 내년 '만 나이'로 통일태어나면 곧바로 한 살로 치는 한국식 나이 계산법이 이르면 내년부터 바뀔 걸로 보입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나이 계산법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 국민 1∼2살 어려진다...인수위 '만 나이로 통일 추진'우리나라 나이 계산법, ’만 나이’ 등 3가지 혼용 / 인수위, 나이 계산법 ’만 나이’로 통일 추진 / '연 나이 채택한 법 취지와 실익 등 고려해 접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