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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통령 향한 부정뉴스 사상 최다…탄핵정국보다 많아'

[연합뉴스 자료사진]1일 허만섭 강릉원주대 교수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에 기고한 '대통령에 관한 부정적 뉴스콘텐츠의 흐름과 추세: 코멘테이터와 코멘터리 문제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대통령에 관한 부정적 기사 건수는 지난해 2022년 3만6천830건을 기록했다.대통령에 관한 부정적 뉴스는 1990년 1천768건, 1995년 4천923건, 2000년 5천705건, 2005년 7천303건, 2010년 1만858건, 2015년 1만8천799건, 2016년 2만3천111건, 2017년 2만9천903건, 2018년 2만5천804건, 2019년 2만9천477건, 2020년 2만5천624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해당 통계는 '빅카인즈'에서 '대통령 AND NOT 후보'라는 검색식에 의해 분석한 결과다.

이어"탄핵 정국 때 도드라지게 상승한 뒤 대통령들이 관성적으로 뉴스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해석된다"면서"대통령이 보수·진보 중 어느 한 진영을 대표하는 가운데 두 진영 간 대립이 격화하면서 대통령 보도의 정파·공격적 성격이 과열된 것으로도 설명된다"고 했다.대통령 관련 부정적 보도에서 인용된 화자 또는 주체는 야당 인사들에 집중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던 시절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였고, 윤석열 대통령 임기 들어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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