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만 5살 초등학교 입학'에 이어 이번엔 외고 폐지 방침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졸속이다,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만 5살 초등학교 입학'에 이어 이번엔 외고 폐지 방침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졸속이다, 불통이다. 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박 장관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보단 숨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입니다. 지난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질문도 받지 않고 떠난 뒤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어고등학교 폐지,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까지… 박순애 교육부가 내놓은 정책은 연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2학기 방역·학사운영 방안 발표 : 부총리께서는 서울 일정 관계로 이석하시겠습니다. ][김천홍/교육부 대변인 : 의도적으로 피하진 않고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다시 공개 일정을 잡고 소통할 예정입니다.]하지만 박 장관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이번주 국회에 출석하는 박 장관이 논란의 정책들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는 지가 거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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