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살인' 1심 무기징역 선고되자, 유족 '너무 억울하다'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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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살인' 1심 무기징역 선고되자, 유족 '너무 억울하다' 절규
이웃 주민 살해30대 남성백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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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범행의 잔혹성에 대해 언급하자 눈물을 쏟은 피해자의 유족은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너무 억울하다'고 외치기도 했다. 백씨는 지난해 7월 29일 오후 11시 22분쯤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장식용으로 허가받은 날 길이 약 75㎝, 전체 길이 약 102㎝의 장검을 이웃 주민인 40대 남성에게 수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 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30대 남성 이 1심에서 무기징역 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범행 동기와 내용, 방법의 잔혹성 등을 비춰보면 피고인의 정신 상태를 고려하더라도 죄질이 극도로 불량하고 책임이 엄중하다"며"사회로부터 무기한 격리해 자유를 박탈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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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주민 살해 30대 남성 백모씨 1심 무기징역 은평구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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