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근무에 익숙해진 아마존의 직원들은 회사에 철회를 요구하는 대화방에 1만6,000명 넘게 몰렸고, 5,000여명이 청원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5월부터 주 3회 사무실로 출근하라는 방침 발표로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우리는 궁극적으로 대부분 시간은 사무실에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5월 1일부터 변경 사항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18일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지사항을 직원들에게 알렸다. 그는"물론 예외에 해당하는 직군이 있다"는 단서를 달면서도"이는 소수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 국면에 접어든 뒤에도 원격근무를 허용해 왔던 아마존이지만, 5월부턴 예전으로 돌아가겠다는 통첩을 내린 것이다.
틱톡"회사 근처 안 살면 해고할 수도"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아마존처럼 원격근무 정책을 거둬들이는 기업이 늘고 있다. 애플, 구글 등 실리콘밸리 대표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대면출근 여부를 두고 긴 혼란기를 보냈고, 월트디즈니 컴퍼니도 지난달 주 4회 회사 출근을 지시했다. 숏폼 플랫폼 업체 틱톡은"최소 주 2회 출근이 어려운 거리에 사는 직원들은 해고될 수 있다"는 경고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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