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김잔디 기자=2025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자 등록이 개시되는 등 탄핵 정국 속에서도 대학 입시 일정이 속속 진행되면...
이성민 기자=16일 오전 충북대학교 대학본부 앞에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 설치한 의대 교육 정상화 촉구 근조화환이 줄지어 세워져 있다. 2024.12.16 kw@yna.co.kr
의료계 일각에선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법 등으로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줄여야 한다고 요구해 왔는데, 수시 최초 합격자 등록이 끝나고 이달 말 정시 모집까지 시작하면 이러한 '대안'조차 더는 실현 불가능해진다.이에 의료계는 사법부 등을 통한 돌파구 마련도 기대하고 있다.해당 가처분 신청 사건은 지난 6월 수험생과 의예과 1학년생 8명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것으로, 1·2심에서 기각된 후 대법원에 계류돼 있다. 이진욱 기자=대학들이 2025학년도 수시 의대 합격자 발표를 하는 가운데 의대생과 교수단체가 전국 40개 의대 총장을 향해 신입생 모집 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사진은 11일 서울 한 대학병원 응급실 모습. 2024.12.11 citybo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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