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네'…비행기에서 가장 많이 '슬쩍'하는 물건은? SBS뉴스
최근 한 항공사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사라지는 의외의 물건들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구명조끼, 보통 비행기 좌석 아래 마련돼 있는데요.이 승무원은 영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가는 비행에서 구명조끼가 가장 많이 없어졌다"며 이비자 섬 클럽들이 항공기 구명조끼를 가져오는 관광객에게 무료입장을 허용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항공사 측은"항공기 내 구명조끼가 없으면 비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우려를 전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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