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블랙홀…SKY 경쟁률마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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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마감 결과 보니SKY 정시 평균 4.28대1 그쳐의대 모두 작년보다 상승'의·치·한·약' 지원 동반 증가카이스트는 지원 38% 급감'의대 증원에 선호도 떨어져''다군' 학부 신설 경쟁률 선방

"의대 증원에 선호도 떨어져"

계열별로는 자연계열 경쟁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년 4.63대1에서 4.21대1로 내려갔다. 서울대 4.01대1, 연세대 4.78대1, 고려대 3.99대1 등 세 대학 모두 자연계열 경쟁률이 전년보다 하락했다. 특히 21개 의대의 지역인재 전형에 지원한 학생은 2162명으로, 전년 대비 80.8% 늘었다. 지역인재 전형은 의대가 있는 지역에서 학교를 다닌 수험생만 뽑는 전형이다. 충북대 의대의 지역인재 전형엔 전년보다 101명 많은 167명이 몰렸다. 경상국립대 의대의 지역인재 전형에도 전년보다 75명 많은 149명이 지원했다. 의대 증원 여파로 2025학년도 KAIST 등 전국 4개 과학기술원 정시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한국과학기술원 등 4개 과학기술원 정시 원서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시 지원자가 전년 6743명에서 이번에 4844명으로 1899명 줄었다. 한국과학기술원은 정시 지원자가 전년 2174명에서 이번에 1333명으로 814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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