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 없앤다'…중증응급센터, 20곳 신설 검토 SBS뉴스
급한 환자가 생겼을 때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중증 응급의료센터를 지금보다 더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오늘 정부와 여당이 논의한 내용인데, 최근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 문제를 놓고도 이야기가 오갔습니다.병상이나 치료할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서인데, 정부 여당이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응급 의료기관 수를 당장 늘린다 해도 일할 의사가 없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응급 인력 처우 개선 등 추가 지원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특히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수가 인상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 먼저 중증 소아 환자에 대한 응급 수가 개선부터 서두른다는 입장입니다.코로나19 대유행 때 일시 허용된 비대면 진료도 이어갈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코로나 위기 단계 하향으로 법적 근거가 사라지는데, 민주당도 큰 틀에서 비대면 진료에 동의하는 만큼 법 개정 전까지는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른 시범 사업으로 선정해 이어가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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