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남태현 측 '심려 끼쳐 사과…수십미터 운전은 아냐'
안정훈 기자=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가수 남태현의 소속사 노네임뮤직이 10일 입장문을 내고"소속 아티스트 남태현의 잘못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이 과정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던 중 남태현의 차량과 지나가던 택시의 사이드미러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며"남태현은 충돌 직후 택시 기사의 피해를 살피고, 피해를 본 부분에 관해 충분한 보상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남태현은 자기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 잘못에 대한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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