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부를 떠나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 밝혔습니다. 이하 내용입니다.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대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수익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 중인 이승기 소속사 대표가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 여부를 떠나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밝혔다.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언론을 통하여 저희 회사 및 제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권 대표는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현재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권 대표는 “저와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분들께더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요계 등에 따르면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137곡을 발표했으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100억원 상당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이승기 측은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음원료 정산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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