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측이 후크에 보낸 음원료 정산 청구 내용증명과 디스패치가 공개한 음원 정산 내역서에 따르면, 이승기는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약 96억 원의 음원 수익을 냈다. 그러나 한 번도 수익 발생 여부나 내역을 고지 받지도, 정산받지도 못했다
21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18년 동안 앨범 27장에 총 137곡을 발표했지만,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의 히트곡들이 쏟아져 나왔던 2004년부터 2009년까지의 음원 정산 자료는 유실됐다. 당시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삭제', '제발' '하기 힘든 말', '다 줄거야' '여행을 떠나요', '결혼해줄래'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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