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화합' … 카터 장례식이 보여준 美 품격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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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화합' … 카터 장례식이 보여준 美 품격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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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美대통령 국장 엄수트럼프·오바마·부시·클린턴 등전현직 대통령 5명 모두 한자리정적 故포드 생전 추도사 공개'라이벌이었지만 오랜 우정지켜'바이든 '훌륭한 인격, 권력이상'트럼프, 오바마와 웃으며 대화

바이든"훌륭한 인격, 권력이상"

이날 국장은 예포 21발과 함께 국회의사당에 안치돼 있던 관을 성당으로 운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장례식에서는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과 월터 먼데일 전 부통령이 생전에 쓴 추도사를 포드 전 대통령·먼데일 전 부통령의 아들이 각각 낭독했다. 포드 전 대통령은 이날 아들 스티븐 포드가 대독한 추도사에서"카터와 나는 짧은 기간 라이벌이었으나 이는 오랜 우정으로 이어졌다"면서"재회를 기대한다. 우리는 서로 할 이야기가 많다"고 밝혔다.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제이슨 카터는 가족을 대표해 조부에 대해"정치 인생과 대통령직에서 그는 시대를 앞서간 게 아니라 예언적이었다"면서"그는 정치적으로 인기가 없었을 때도 자신의 원칙을 고수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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