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숙·재생원도 진상규명' 형제복지원 조례 개정 형제복지원 영화숙 재생원 인권유린 김보성 기자
부산 형제복지원뿐만이 아닌 다른 집단수용시설 인권유린 사건을 진상규명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부산시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남은 절차는 오는 17일 본회의 의결이다.
앞서 부산지역 일간지인 은 형제복지원 외에 부산의 다른 집단 수용 시설에서도 심각한 인권유린이 자행됐다는 내용의 연속보도를 한 바 있다. 부산 서구 장림동에 있던 영화숙·재생원은 부산 최초의 공식 부랑인 시설로 1960년~70년대 운영됐다. 보도를 시작으로 피해생존자들이 협의회를 구성해 진상규명에 나섰고, 부산시도 진실화해위에 직권조사를 요청한 상황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차별·배제당해야 하는 사람 없다' 어느 청소년의 일침'차별·배제당해야 하는 사람 없다' 어느 청소년의 일침 충남_학생인권조례 이재환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0여년 찾아헤매다 유골로 만난 형…동생은 열흘 뒤 눈을 감았다진실화해위, 형제복지원 피해자 조사하다 두달 전 요양원서 홀로 숨진 이접용씨 확인 지병없던 동생은 열흘 뒤 눈 감아 유족들, 형제의 삶과 죽음 되돌아봐 “할머니를 형과 만나게 해주려던거 아닐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초학력 진단결과 공개’ 조례 통과 움직임…“일제고사 부활”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가 10일로 끝나는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제고사부활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엄청나의 먹어야 산다] 식량주권이 빠진 양곡관리법 개정 논쟁[엄청나의 먹어야 산다] 식량주권이 빠진 양곡관리법 개정 논쟁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권영세 '대북전단금지법은 절대적 악법... 반드시 개정'권영세 '대북전단금지법은 절대적 악법... 반드시 개정' 권영세 대북전단 김도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