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카페 들렀다 오니 우리 욕실·부엌 달라졌다' 무슨 일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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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사할 때만 리모델링을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습니다.\r집 인테리어 리모델링 부분리모델링

부산 동래구 다세대주택에 사는 안모씨는 지난달 이사 8년 만에 부엌을 리모델링했다. 이번 설 연휴에 딸·아들 가족 모두 모여 총 10명이 함께 식사해야 하는데, 부엌이 낡고 좁아서다. 안씨는 “부엌만이라도 새집처럼 깨끗해져서 만족스럽다”며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가족들이 다 모이는데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욕실도 함께 고치고 싶었지만 비용이 부담돼서 다음에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특히 이사하지 않고도 집을 새롭게 단장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 인테리어가 인기다. 최근 아파트 거래가 확 줄어 어려움을 겪는 인테리어 업계는 욕실·주방·중문 등 부분 시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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