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쌓아둔 이삿짐 어디 갔지?' CCTV 보니 유모차 끈 할머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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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쌓아둔 이삿짐 어디 갔지?' CCTV 보니 유모차 끈 할머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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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마치고 보니 헤어드라이어, 멀티탭 등에 달려 있던 전선이 모두 잘려 나갔고 고가의 전자제품들도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청소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고 짐을 못 넣는 상태여서 저희가 이제 바깥에다가 원래 뒀는데‥복도가 너무 차가지고 짐을 이제 몇 가지는 밑에다 놓은 거예요."그런데 빌라 옆을 지나던 한 여성이 쌓여 있는 김 씨의 짐 쪽으로 다가오더니 망설임 없이 손을 댑니다.

먼저 온 여성이 쓸만한 물건을 챙겨 떠나고, 남은 한 명이 계속 짐을 뒤집고 있는데 다른 주민이 다가와 만류했습니다.하지만 여성의 말을 믿지 않았던 주민은 작업 중이던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생필품만 그런 거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제 선 같은 것도 다 잘려 있고 태블릿도 가져가고 그래서…"김 씨는 두 여성을 절도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CCTV를 토대로 두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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