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밥 주세요' 4살 딸 말에 폭행…숨진 당시 '9kg · 시력 상실' SBS뉴스
A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6시쯤 일을 마치고 귀가한 뒤, 부산 금정구의 자택에서 딸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폭행 이후 B 양의 상태가 나빠지자 A 씨는 이날 오후 7시 35분쯤 병원에 데려갔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이에 법원은 A 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지난달 1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부산지검 관계자는"자기 보호 능력이 미약한 아동을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살해한 A 씨가 죄에 상응하는 형을 받을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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