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쪽 치매 이력 있으면 자녀 발병 위험도 51% 높아져' SBS뉴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은 한국 등 8개 국가 1만 7천194명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력을 조사하고 질병 여부를 진단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모계 치매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68%, 남성은 100% 이상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증가했습니다.김 교수는"부모가 치매 병력이 있다면 금연과 절주, 식습관 개선, 고혈압·당뇨 등의 기저질환 관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치매 여부 진단은 임상평가,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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