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대란’도 옛말. 요금 인상 탓인지 번화가 주변에서도 손님을 찾아 배회하는 빈 택시가 심심찮게 목격됐습니다.
“오후 10시만 되면 손님들이 알아서 일어서는 분위기입니다. 2차 손님도 확 줄었고요.”
거리두기 해제로 매출 정상화를 기대했던 상인들의 희망이 금세 꺾였다. 손님들이 밤이 깊어진다 싶으면 죄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니 “거리두기 전과 달라진 게 없다”는 아우성이 빗발친다. 심야영업을 중단하는 식당과 술집도 속출하고 있다. 원인은 단연 외식 물가부터 공공요금까지 안 오른 게 없는 고물가에 있다. 여기에 이달 1일부터 대폭 인상된 심야택시 요금도 소비 침체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민들 반응도 비슷했다. 서울 여의도 한 양갈빗집에서 만난 대기업 직원 조모씨는 “지난달만 해도 심야 택시비가 1만5,000원 정도 나왔는데, 이젠 2만 원을 훌쩍 넘긴다”며 “다른 지출까지 늘어 택시비라도 아낄 요량으로 술자리는 가급적 1차에서 끝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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