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 갇힌 서울이냐' 조롱…수십억 들인 'I·SEOUL·U' 최후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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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도시 브랜드를 교체하면서 기존 슬로건 '아이서울유'를 적용한 조형물 철거에 나섰습니다.\r서울서울시 아이서울유

서울시가 도시 브랜드를 교체하면서 기존 슬로건 ‘아이서울유’를 적용한 조형물 철거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는 3월까지 관련 조형물을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

소셜미디어서비스에는 아이서울유의 모호성을 풍자한 패러디가 넘쳐났다. ‘아이스 서울우유’라는 단어의 일부를 점으로 가렸다거나, ‘가수 아이유 사이에 갇힌 서울’이라는 풍자성 이미지도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평소 강연 등 공석에서 아이서울유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도시 고유의 특성과 정체성을 특정해서 담아내야 한다’는 원칙을 수립하고 시민 공모전, 선호도 조사 등을 실시했다. 전문 리서치 업체를 동원해 뉴욕·파리·런던 등 10여개 도시에서 외국인 표본조사도 했다. 결선투표가 끝나면 서울 도시 브랜드는 다시 한번 교체된다. 서울 최초 도시브랜드는 2002년 이명박 시장 때 선정한 ‘Hi Seoul’이었다. 2006년 오세훈 시장은 하이 서울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서브 슬로건으로 ‘Soul of Asia’를 추가했다.‘서울, 마이소울’ vs ‘서울 포 유’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 설치된 '아이서울유' 조형물이 철거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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