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사건' 1년 지났지만…역 직원 94% '나홀로 근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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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1주기 모니터링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

지난해 9월 14일.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단독근무 중 발생한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1주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직원들의 '나 홀로 근무'가 여전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노조에 따르면 1~8호선에서 일하는 역 직원 10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신당역 사건 재발방지 대책으로 시급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가장 큰 비율은 차지한 응답은 '단독근무 방지하는 인력 충원'이었습니다.앞서 신당역 사건 당시 피의자 전주환은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 직원이 홀로 순찰근무를 하던 틈을 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사건 발생 이후 서울교통공사는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역 직원 2인 1조 순찰 강화 계획'을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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