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얼마 전 경찰이 시속 30km인 일부 스쿨 존 속도제한...
사실 올해 전면 시행하기는 어렵습니다.전국 대부분 그렇듯 시속 30km,발표 직후 적용 시기를 놓고 운전자 문의가 쏟아졌습니다.[자치단체 관계자 : 경찰청 매뉴얼대로 따른다면 사실 올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지자체는 없을 거예요. 전국적으로.]LED라 밤에도 잘 보이는데, 개당 최소 수백만 원입니다.
밤낮으로 바뀌는 제한 속도를 운전자에게 제대로 알려줘야 하기 때문인데, 전액 지자체 예산입니다.[김진태 / 강원도지사 : 이게 하루 이틀에 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시민을 불편하지 않게, 괴롭히지 않게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걸로 혈세가 너무 과다하게 낭비된다고 하면 동의하지 못할 국민이 많을 것이다. 저희는 이렇게 봅니다.]발표 직후 경찰은 부랴부랴 일부 시범 지역으로만 한정한 상황.YTN 지환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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