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8%로 조사됐습니다.\r스쿨존 음주운전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가해자 측이 병을 이유로 감형을 주장했다.A씨의 변호인은"염치없지만 피고인은 현재 백혈병에 걸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이라 구금 생활을 버텨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며 피고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형량을 결정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또 변호인은 A씨가 현재 사업에 실패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법원에 공탁한 3억5000만원은 손해배상금과 별도인 위자료 성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 측의 용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재판부는 A씨 측에"건강이 안 좋으니까 양형을 줄이라는 건 좀 그렇다"며"합의를 위해 추후 재판을 열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공판은 오는 9월 1일 열린다.
A씨는 지난해 12월 2일 낮 언북초 앞에서 만취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를 운전하다 하교하던 당시 9세 어린이를 들이받고 현장을 이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28%로 조사됐다.이에 검찰과 A씨 측 모두 양형 부당을 주장하며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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