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가해자는 성폭력 처벌을 받지 않았고, 오히려 여성이 남성에게 장애를 남겼다면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유경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남성이 여성을 끌어안고 키스했는데, 여성이 혓바닥을 깨물어 벙어리, 즉 언어장애인 신세가 됐다. 남성 측 집에서 두 사람을 결혼시키거나, 위자료 20만 원을 요구했다"는 내용입니다.성폭행을 시도한 건 남성이었는데, 검찰은 저항한 최 씨를 구속했습니다.
가해 남성은 최 씨 가족에게 행패를 부렸다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가시나 교도소 갔다', '감방 살았다' 손가락질하지요. 그 수모는 어떻게 말을 다 하겠어요."영구 장애가 남았다던 가해 남성이 병역 심사에서 버젓이 1등급 판정을 받았고, 검찰이 부당하게 6달 넘게 자신을 구속했다는 이유입니다.최 씨와 여성단체들은 재심을 받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 손지윤 / 영상편집 : 최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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