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폭풍 드리블'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r케인 손흥민 토트넘
해리 케인이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골을 터트렸고, 손흥민도 84분간 뛰고 ‘폭풍 드리블’을 펼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 경기 전까지 맨시티를 상대로 7골-3도움을 올려 ‘맨시티 킬러’라 불린 손흥민은 2019년부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홈 4경기에서 모두 골맛을 봤고 팀도 4경기 모두 이긴 바 있다. 이날 맨시티전 홈 5경기 연속골은 불발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각종대회에서 8골-3도움 기록 중이다. 맨시티는 공격시에는 3-2-4-1 포메이션을 썼는데, 토트넘이 강력한 전방 압박을 펼친 끝에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달려들어 공을 인터셉트한 뒤 넘어지며 오른쪽으로 패스를 툭 내줬다. 케인이 지체 없이 오른발 대각선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케인이 토트넘 소속으로 267번째 골을 터트렸다. 1960년대 활약한 지미 그리브스를 넘어 토트넘 구단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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