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84분' 토트넘, 맨시티에 1대 0 승…케인 PL 200골 돌파 SBS뉴스
토트넘은 오늘 맨시티와 2022-2023 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5분에 나온 케인의 선제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 골로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3대 0으로 격파한 FA컵 4라운드 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3연승을 달렸습니다.반면 시즌 4번째 패배를 당한 2위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3점 차로 추격을 허용하게 됐습니다.
이외에도 드리블 돌파와 전진 패스로 토트넘 역습의 선봉에 선 손흥민은 후반 32분에는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후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왼발로 감아 차 직접 골문을 노리기도 했습니다.UCL과 FA컵에서 2골씩 넣은 기록을 더하면 공식전 8골 3도움입니다.호이비에르가 상대 패스를 끊어낸 후 페널티박스까지 전진해 오른쪽으로 공을 내줬고, 케인이 쇄도하면서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앞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배' 공격수인 앨런 시어러, 웨인 루니가 각각 260, 208골을 넣은 바 있습니다.토트넘 공식전 267골을 올린 케인은 1950~1960년대 최고 골잡이로 군림한 지미 그리브스를 제치고 새 역사를 썼습니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대기록을 쓴 케인에게 7.5의 평점을 매겼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 84분' 토트넘, 맨시티에 1-0 승…케인 EPL 200골 돌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세 번째 개인 통산 200호골 고지를 밟은 해리 케인(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기현 민망해진 '남진 인증샷'…호감 사려다 화만 산 셀럽 논란 | 중앙일보김기현 의원이 김연경 등과 친분을 과시하자, 남진은 '모르는 사이'라고 반발했습니다.\r국민의힘 가수 남진 김연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희찬, 자책골 유도로 12년 만에 리버풀 격파...햄스트링 부상에 교체 울상전반 5분 만에 자책골 유도로 선제골 관여...햄스트링 부상에 교체 울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유빈, 프로탁구 데뷔전서 대한항공 '2승' 책임져부상에서 복귀한 한국 여자탁구 스타 신유빈이 뒤늦게 오른 한국프로탁구리그 데뷔 무대에서 2승을 올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수원 광교씨름체육관 내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 T'에서 치러진 2023 KTTL 여자 코리아리그 경기에서 1·4단식 선봉으로 나선 신유빈이 가져온 매치포인트 2점을 지키지 못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매치스코어 2-3으로 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7명의 빌라왕 거느리다 결국 재판행 “피해 더 클듯”](https://i.headtopics.com/images/2023/2/5/kbsnews/9145800460219331040424-9145800460219331040424-1622183809054814208.webp?w=640)
[단독] 7명의 빌라왕 거느리다 결국 재판행 “피해 더 클듯”수백 채의 빌라를 소유한 '빌라왕'들을 앞세워 대규모 사기를 주도한 배후로 지목된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