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직관' 클린스만 감독 '한국서 매우 특별한 선수' SBS뉴스
토트넘 출신의 클린스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토트넘-본머스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하프타임에 관중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클린스만 감독은"쏘니는 한국에서 매우 특별한 선수다. 다음 월드컵까지 몇 년간 손흥민을 지도할 기회를 받아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유럽파 점검 출장의 첫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한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손흥민은 경기 시작 1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슈팅 4개를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3개가 유효슈팅일 정도로 날카로운 슈팅 감각을 뽐냈습니다.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와 나란히 앉은 클린스만 감독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경기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현역 시절 1994-1995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입단해 공식전 50경기 29골을 터뜨리고서 1시즌 만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팀을 옮겼습니다.토트넘에서 활약한 시간은 짧지만,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겨 이 구단 '레전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 골 '직관'한 클린스만 감독 '한국서 매우 특별한 선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토트넘 선배'인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현장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캡틴' 손흥민,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2경기 연속 골'캡틴' 손흥민,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2경기 연속 골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토트넘 손흥민,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2경기 연속골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클린스만 감독님 오셨습니까!' 손흥민·황희찬 나란히 골 폭죽(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방문하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워라밸만 있냐고요? '축라밸'도 있습니다워라밸만 있냐고요? '축라밸'도 있습니다 축구 스포츠 생활체육 여자축구 풋살 이지은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클린스만 체제 9일, 무엇이 달라졌나 [경기장의 안과 밖]](https://i.headtopics.com/images/2023/4/15/sisain-editor/5336447536498281026268-5336447536498281026268-1647075773545873408.webp?w=640)
클린스만 체제 9일, 무엇이 달라졌나 [경기장의 안과 밖]위르겐 클린스만을 새로운 수장으로 영입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16강의 영광을 뒤로하고 다시 뛴다. 현역 시절 클린스만은 ‘전차군단’ 독일의 스트라이커 계보에서도 정점에 선 인물이었다. 1990년대 세계 최고의 골잡이를 논할 때면 어김없이 그의 이름이 등장한다.은퇴 후 지도자로도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대표팀(독일, 미국)과 클럽(바이에른 뮌헨, 헤르타 베를린) 감독직을 두루 거쳤는데, 명과 암이 공존한다. 대표팀 감독으로는 월드컵에서 확실한 족적(2006년 독일 4강행, 2014년 미국 16강행)을 남겼지만 클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