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18년 공모전 입상을 계기로 웹소설 작가로 데뷔했습니다.\r검사 유퀴즈 징계
14일 법무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검사징계위원회 의결 결과를 관보에 게재했다.
서 검사는 2018년 추리소설 공모전 입상을 계기로 웹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지난해 3월에는 여성 검사들의 삶을 다룬 에세이 '여자 사람 검사'를 펴냈고, 같은 해 4월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법의 날 특집에 출연해 초임 검사 시절 일화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서 검사는 지난해 8월 한 인터넷 상품 홍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소설 '왕세자의 살인법'을 소개하면서"책을 사면 변호사인 제 남편에게서 무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을 드리겠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한편 서 검사는 이달 6일 검찰 내부망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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