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가 폭발'…3월부터 급증한 그들에 썰렁했던 명동 변했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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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을 떠났던 유통·패션 업계 매장은 앞다퉈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r명동 외국인 상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1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유전자 증폭 진단검사 의무가 해제되면서 명동, 동대문 등 관광지에 중국인 관광객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이후 침체했던 ‘쇼핑 메카’ 명동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달 1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유전자 증폭 진단검사 의무가 해제되며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유통 업계는 명동에 대형 매장을 잇달아 열며 고객 맞이에 나섰다.CJ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CJ올리브영 같은 기간 명동 상권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12→73%로 크게 뛰었다. 지역별로 보면 동남아시아·일본·영미권·중국 등의 순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억눌렸던 여행객들의 소비 심리가 봄 시즌, ‘올영세일’ 등과 맞물리며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K콘텐트를 통해 K뷰티를 접한 외국인들이 매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려 한 점도 한 몫 했다”고 말했다.

한때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명동 상권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2021년 12월 4만7379명에서 지난해 12월 7만6696명으로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코로나19 이후 명동을 떠났던 유통·패션 업계 매장은 앞다퉈 다시 문을 열고 있다. 지난해 3월 문을 닫았던 다이소 명동역점은 이달 1일 1년 만에 재오픈했다. 1~12층, 1650㎡ 규모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점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큰 다이소 매장이다. 최근 명동 상권에 활기가 돌자 기존 1~5층에서 규모를 키웠다. 다이소 관계자는 “층마다 카테고리 전문가게처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특성에 어울리는 포토존과 쇼룸을 꾸몄다”고 말했다.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도 올해 1월 명동에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을 열었다. 전체 면적 2501㎡로, 국내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아디다스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철수했다가 다시 명동으로 돌아왔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명동 매장에는 동남아·영미권 관광객이 많았는데 이달부터 중국인의 방문이 확실히 늘었다”며 “엔데믹을 맞아 명동 상권이 부활하기 시작하는 단계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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