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작…올해 달라진 점은? SBS뉴스
올해는 뭐가 달라지는지, 김정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근로자가 매달 월세 50만 원을 냈다면, 102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건데, 30만 원 더 받게 되는 셈입니다.
전통시장에서 1년 전보다 신용카드를 5% 이상 더 썼다면 늘어난 금액에 대해 20%까지 최대 100만 원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고, 지난해 하반기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대한 공제율도 40%에서 80%로 2배 올랐습니다.다만, 보험회사에서 받은 의료비는 공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총 급여 7,500만 원인 근로자가 1,500만 원을 기부했다면 375만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내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개통된 이후 혹시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가 있다면 17일까지 홈택스 내 의료비 신고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올해 봄~여름 방류 시작' | 중앙일보이제는 탱크 용량이 포화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후쿠시마 원전 방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친절한 경제] 복잡한 연말정산, 이 3가지만 기억하면 끝!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이제 연말정산 시기가 도래했네요. 올해부터 간소화 서비스가 열린다고 하는데, 오늘은 어떻게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 좀 알려주신다고요? 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삶] '영원한 재야' 장기표 '대통령·국회의원 월급 350만원 적당'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기자='재야 운동권의 대부' 장기표(77)는 여전히 20대 청년처럼 피가 끓는다. 국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현직에 신인까지... 달아오르는 3월 완도 조합장 선거전·현직에 신인까지... 달아오르는 3월 완도 조합장 선거 완도신문 완도신문 김형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말엔] ‘남산 위의 저 소나무’···이야기와 문화가 있는 숲은 어디?‘남산 위의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애국가 2절의 시작 부분이다. 남산 위에 소나무는 애국가 덕분에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 소나무 숲속으로 들어가 본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