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원장이 선물한 아파트로, 리춘히는 자신이 등장하는 뉴스를 자신이 낭독합니다.
정작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 주에 집중한 건 아파트 준공식에 참석하는 등 민생 행보였습니다.이런 행보의 이유는 뭔지, 또 내일 미사일 발사 같은 추가 도발은 없을지, 서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그리곤 조선중앙TV의 간판 아나운서인 리춘히의 손을 잡고 들어가 새 집을 직접 구경시켜줍니다.
"김정은 동지께서는 너무도 희한한 살림집을 받아 안고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는 리춘히 방송위원의 손을 다정히 잡으시고‥"지난 11일 1만세대 건설의 핵심인 평양 송화거리 준공식에 이어 이번주 김위원장 공개행사는 모두 아파트 준공식, 그동안 코로나로 자재가 안 들어와 주택이 부족했던 상황을 이번에 모두 해결한다고 과시하기 위해섭니다.하지만 내일 김일성 주석 생일 당일은 군중대회나 열병식 같은 군사지도자상 강화에 집중할 가능이 큽니다."신형 ICBM을 발사하거나 핵실험을 한 다음에 보다 더 성대한 분위기 속에서 4월 25일 대규모로 열병식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영상편집 :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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