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임대 강요하며 노예계약'…크린토피아 갑질 논란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국내 1위 세탁 서비스 업체인 크린토피아에서 갑질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동네 크린토피아에서 모인 세탁물은 커다란 세탁 기계가 있는 가맹 지사에서 세탁하는데, 이 세탁 기계가 문제입니다. 한 가맹 지사는 7천만원짜리 기계를 14년간 썼는데, 그동안 기계 임대료만 5억원을 냈다고 합니다.
본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 지사'로 전국에 130개가 있습니다.세탁기와 건조기 등 가맹 지사가 필요한 장비 중 7000만원 어치를 본사에서 빌리도록 하고 대신 임대료를 내도록 한 겁니다.하지만 관리는 직접 해야 하고 소유권도 넘겨주지 않아 계약이 끝나면 반납해야 합니다.이렇다보니 지사 120곳이 올해 초, 불공정행위라며 본사를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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