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산맥 국립공원.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미국 국립공원관리청 홈페이지〉 세상살이에 환멸을 느낀다며 미..
세상살이에 환멸을 느낀다며 미국 로키산맥의 한 캠핑장으로 떠난 일가족 3명이 산속 생활 1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거니슨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9일 오후 4시 57분쯤 로키산맥의 골드크릭 캠핑장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의 신원은 40대 여성 레베카 밴스와 크리스틴 밴스 자매와 레베카의 10대 아들로 확인됐습니다.현지 검시관은 이들 가족이 텐트 안에서 통조림 음식을 먹으며 연명하다가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나 영양실조로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일본 삿포로 시신 훼손 사건 용의자로 일가족 3명 체포지난 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한 호텔에서 머리 부분이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일가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본 발칵 뒤집은 '머리 없는 시신'…범인 정체가 밝혀졌다 | 중앙일보이들이 사는 집에서 머리가 발견됐다고 합니다.\r일본 사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성남시 갈현동 조선 전기 왕실 '원찰' 도 문화재 지정 추진성남시 갈현동 조선 전기 왕실 '원찰' 도 문화재 지정 추진 성남시 원찰 조선시대 신상진 갈현동 박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본질 외면한 초등교사 사망 보도, 루머·논란·정쟁만 키우고 있다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가 7월 18일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육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A씨 사망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일파만파 퍼졌는데요. 정확한 보도를 해야 할 언론은 되레 루머의 생산자로 뛰어들었습니다. 잘못된 원인 지목과 더불어 정치 문제로 논란을 확산시키고도 있는데요. 사건 본질은 뒷전인 채 비윤리적 보도를 반복하는 언론 문제를 살펴봤습니다. 연합뉴스.jpg△ 고인을 추모하는 메시지와 추모객들(7/20 연합뉴스) 언론이 확산시킨 ‘유가족 추정 댓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 떨리고 눈물날 뻔' 서이초 사망 교사 생전 일기장에 적힌 글 | 중앙일보'업무폭탄 + ○○(학생) 난리…숨 막혔다'\r교사 학부모 학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상민 탄핵 기각…이태원 참사, 누가 얼마나 책임졌나159명이 숨진 참사의 부실대응책임을 받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은 소추 167일 만에 기각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