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12세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29)와 결별 이후 첫 심경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모두가 알다시피 아스가리와 나는 더 이상 함께 하지 않는다'고 운을 떼며 이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혼 배경을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솔직히 더는 고통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19일 CNN 등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모두가 알다시피 아스가리와 나는 더 이상 함께 하지 않는다"고 운을 떼며 이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그는 이혼 배경을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솔직히 더는 고통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나는 너무 오랫동안 강한 척을 해왔고, 내 인스타그램은 완벽해 보일지 모르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내 진짜 감정과 눈물을 보여주고 싶지만 항상 약점을 숨겨야 했다"고 털어놨다.스피어스는 지난 2016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아스가리를 만나 교제하기 시작해 지난해 6월 결혼했다. 그러나 CNN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지난달 28일 결별했으며, 아스가리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상급 법원에"극복할 수 없는 의견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스피어스의 이혼은 이번이 세 번째다. 스피어스는 2004년 고교 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지만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같은 해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재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2006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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