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마시고 몸도 못 가누는 상태로 운전 낮 시간대 음주 단속에서 매번 50명 이상 단속 음주 사고 재범률, 마약보다 높아…대책 시급
심지어 낮술도 적지 않아서 음주사고 5건 가운데 1건은 해가 떠 있는 때 발생했습니다.승아 양이 사망하고, 같이 있던 초등학생 3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운전자는 당시 오후 2시 넘어서까지 낮술을 마셔 몸도 가누지 못하는 지경이었는데도 차를 몬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음주 단속 적발 운전자 : 막걸리 반병 마셨어요. 네, 방금 먹고 방금 나와서.
]음주운전 교통사고 중에선 주간 음주자의 비율이 20%까지 뛰었습니다.[허 억 / 가천대학교 안전교육연수원장 : 보통 1:10의 원칙이라고 있거든요. 10번 위반하면 1번 단속당한다고 하는데요. 낮에 설마 단속하겠어라는 생각입니다. 또 이 정도는 먹어도 괜찮다. 사실 경찰이 밤낮으로 단속하기 힘들거든요.]음주 운전은 재범률이 마약 복용보다도 높은 만큼, 피해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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