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김밥 판 BTS 뷔 '링겔 세 번이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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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사장 이서진과 대비를 이루는 '요즘 세대' 인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tvN '서진이네'에서 인턴으로 합류한 방탄소년단 뷔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제공방탄소년단의 뷔가 앞치마를 두르고 김밥을 판다. 멕시코의 작은 마을 바칼라르에서 연 분식집 ‘서진이네’서다. 뷔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서진이네’ 제작발표회에서 “방탄소년단에서도 내 요리 실력이 최하위인데 가자마자 요리를 시켜서 깜짝 놀랐다”면서 “’요리가 즐겁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며 웃었다.‘서진이네’는 앞선 나영석 PD의 예능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했던 배우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 정유미와 박서준, 최우식이 다시 뭉쳤는데 여기에 뷔가 인턴으로 깜짝 합류해 ‘어벤져스’를 완성했다. 분식집에서 멕시코인들과 만나는 메뉴는 김밥과 떡볶이, 라면, 핫도그 등 K푸드다.

뷔의 합류는 나 PD의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며 계기가 마련됐다. 그때 뷔는 상품으로 이른바 ‘프로그램 깽판권’을 탔다. 나 PD는 “장난으로 생각했을 줄 알았는데 태형씨가 ‘프로그램 깽판권’을 옷장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제보를 듣고 ‘서진이네’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뷔는 사장 이서진과 대비를 이루는 '요즘 세대' 인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나 PD는"태형씨는 어려서 눈치를 덜 봐서인지 이서진씨가 매출 때문에 괴로워해도 '내일 놀러 가면 안 되냐', '월급은 없냐'면서 사장님을 당황시켰다"면서"그게 태형씨만의 매력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뷔는"가게를 위해서는 열심히 해준 사장님"이라면서 이서진에게 '95점'을 주며 화답했다.특히 뷔는 원래 친분이 두터운 배우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출연하면서 더 주목받았다. 박서준은"방송을 통해서까지 친목을 다지는 느낌보다는 '팬 분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를 보여 드린다는 느낌"이라면서"누를 끼치면 안 돼서 더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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