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졸업하고 뭐 하면 좋을까?'…총장의 물음에 AI는 이렇게 답했다 SBS뉴스
어떤 대답이 나왔을까요? 그는 특히"서울대에서 갈고닦은 지식과 시간을 남을 돕는 데 사용하라"는 답변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그러면서"우리 삶이 여럿이 함께해야 하는 공동 달리기라는 것을 생각할 때, 인공지능이 던진 이 조언을 결코 가벼이 여기지 말았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학사 2천154명, 석사 1천708명, 박사 775명 등 모두 4천637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유 총장은"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는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주도적인 인재"라며"새로운 출발에 앞서 스스로 돌아보고 그러한 성찰을 통해 '자기 삶의 개척자'가 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4차 산업혁명, 요동치는 세계 패권 구도, 기후변화 등 시대적 변화는 우리 사회에 혼란과 두려움을 던진다"며"여러분들은 이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전환기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대 졸업하고 뭐하면 좋을까?' 총장이 AI에게 물었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최근 인공지능(AI) 챗봇에게 '서울대생이 졸업 후에 무엇을 하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대생 졸업하고 뭐하면 좋을까?' 총장 물음에 AI 답변 | 중앙일보'인공지능이 던진 이 조언을 결코 가벼이 여기지 말았으면 한다'\r서울대 졸업 AI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송중기가 한 인터뷰서 재혼한 아내 관련 각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간단히 말하자면...' 송중기 지큐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암 이대로 놔둡시다' 의사 돌직구…이어령 웰다잉 택한 그날 | 중앙일보의사의 말을 들은 이어령은 '허, 참'하고 웃었습니다.\r이어령 웰다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집 볶음밥에 딸려오던 그 음식, 중국선 '양기 충만' 보양식? | 중앙일보중국의 계란탕은 여러 면에서 우리나라의 미역국과 닮았습니다.\r중국 음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