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보다 먼저 시민들을 깨운 건, 긴급 재난 문자였습니다.\r기상청 재난문자 지진
9일 오전 인천 강화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서울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온라인에는 밤새 지진을 느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수도권에 사는 시민들을 지진보다 먼저 깨운 건 기상청이 보낸 긴급재난문자였다.
이렇게 긴급재난문자가 실제 지진을 느끼는 것보다 빠를 수 있었던 건 지진을 관측하는 P파보다 실제 지진 피해를 일으키는 S파의 속도가 1.7배가량 느리기 때문이다. P파와 S파는 지진이 발생했을 때 전파되는 지진파로 P파는 속도는 빠르지만 진폭이 작고, S파는 속도가 느린 대신 진폭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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