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는데 '흔들'' '건물이 '쿵''…지진 감지 제보 쇄도 SBS뉴스
진앙지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서울 도봉구의 빌라에 사는 심지완 씨는"재난문자가 도착한 직후 집이 흔들리는 걸 느꼈고 창문 틀에선 마찰로 소리가 났다"고 말했습니다.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11층에 사는 유일희 씨는"자려고 누워 있었는데 '쿵'하고 건물이 흔들렸다"면서,"엘리베이터가 설 때 내는 '쿵'하는 정도보다 진동이 3~4배 컸다"고 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 상황실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지진 관련 피해 신고는 접수된 게 없다"면서"문의 전화만 30여 통 걸려왔다"고 전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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