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망자수는 1200명을 넘어섰는데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r튀르키예 지진 강진
튀르키예 남부가 규모 7.8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미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대 1만명에 이를 확률이 47%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USGS 전문가들은 보고서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재난이 광범위하게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튀르키예가 국내총생산의 1%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칼 랭 조지아테크대학 교수도 CNN방송에 “지표면에서 느껴지는 진동의 크기는 지진의 규모와 진원의 깊이로 정해지는데, 오늘 지진은 드물게도 진원의 깊이도 얕고 규모도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 이번 지진은 인근 레바논과 사이프러스, 이스라엘, 이집트 등에서도 감지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한편 이날 오전 4시17분경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와 중남부 카흐라만마라쉬 지역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사상자수는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현재 사망자수는 1200명을 넘어섰는데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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