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튀르키예 지진 강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튀르키예 남부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이날 지진은 오전 4시 17분께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발생했다.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다.
이로 인해 튀르키예 남부 지역인 우르파주 오스마니예주 등 건물이 수십에서 수백 채 붕괴됐고, 이에 따라 인명 피해도 속출했다.에르도안 대통령은 피해 지역 8곳의 주지사들로부터 관련 피해 상황을 전화로 보고받고 구조활동을 벌였으며, 피해 상황이 심각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한다고 이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 튀르키예 7.8 규모 강진 '최소 53명' 사망…시리아에서도 42명 숨져](https://i.headtopics.com/images/2023/2/6/jtbc-news/9150689493459331192141-9150689493459331192141-1622497824037535745.webp?w=640)
[영상] 튀르키예 7.8 규모 강진 '최소 53명' 사망…시리아에서도 42명 숨져영상 튀르키예 7.8 규모 강진 '최소 53명' 사망…시리아에서도 42명 숨져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6백 명 육박...시리아에서만 237명 희생'튀르키예 동남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까지 6백 명에 육박하고 부상자도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튀르키예 재난청은 이번 지진으로 7개 지방에서 지금까지 234명이 숨지고 44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튀르키예 동남부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해 최소 2...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튀르키예 동남부 규모 7.8 강진...'사망자 560명, 피해 눈덩이'[앵커]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6백 명 가까이 숨지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부상자만 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무너져 희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선희 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