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이창호, 한국판 하빕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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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참가자 중 유일하게 'Road to UFC 시즌' 2 결승 진출

한국 참가자 중 유일하게 'Road to UFC 시즌 2' 결승에 진출한 '블랙홀' 이창호에 대한 격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창호는 지난 2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있었던 'Road to UFC' 시즌' 2 밴텀급 준결승에서 다얼미스 자우파스를 3라운드 3분 35초 TKO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창호는 타격으로 압박을 한 뒤 케이지로 밀려난 다얼미스의 백포지션을 장악하고 그라운드로 끌고갔다. 다얼미스가 필사적으로 다시 일어나봤지만 이창호의 개미지옥에 빠져 다시금 그라운드로 끌려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 이창호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백마운트 포지션을 장악한 상태에서 무자비한 그라운드 앤 파운드 공격을 퍼붓었고 지켜보던 레퍼리는 결국 TKO를 선언했다. 결승에서 맞붙게될 상대인 샤오롱에 대해서는"웰라운더 스타일로 알고있지만 이번 상대보다 약하다고 생각한다. 준비만 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이번 오프닝 라운드 때부터 내 이름이 언급이 잘 안 됐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내 이름만 유일하게 끝까지 살아남은 만큼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 몫까지 어깨에 메고 힘내서 우승까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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