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은 자고있는 피해자를 촬영하고 남성 10여 명이 참여한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게시했다. 뱃사공 불법촬영 최후
불법 촬영 혐의를 받은 래퍼 뱃사공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 사진은 12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으로 출석하는 뱃사공 모습. 연합뉴스불법 촬영 혐의를 받은 래퍼 뱃사공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 뱃사공은 이날 법정 구속됐다.
뱃사공은 피해자가 자고 있는 사이 휴대전화를 사용해 상의를 벗고 있는 피해자의 상체를 촬영하고 남성 10여 명이 참여한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게시했다. 뱃사공은 이 같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고, 재판부는"범행의 경위와 수법, 촬영된 사진의 내용과 그 노출의 정도 등에 비추어 그 죄질이 나쁘다"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가수 뱃사공. 연합뉴스뱃사공의 불법 촬영 범죄로 인해 피해자가 오랫동안 불안감, 두려움에 시달렸고 수차례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등 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대로 사과받은 적이 없어 뱃사공에 대한 엄벌을 탄원한다는 점도 재판부는 함께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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