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인 그는 검거 당시 긴 펌머리에 여성 속옷을 착용하는 등 여장한 상태였습니다.\r금품 절도 여장 남성
경찰에 따르면 무직인 A씨는 지난달 4일 자정 무렵 여장을 하고 천안역 인근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접근해 모텔에 함께 투숙한 뒤, 현금과 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범행장소와 CCTV 영상, 주변 탐문수사 등을 토대로 추적해 피의자를 붙잡았다.경찰 관계자는 “타지역에서도 여성행세를 하다 수배된 A씨는 검거 당시에도 여장을 한 채 대범하게 범행을 계속하려 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여죄를 추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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