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강조 윤 대통령 '우리 정부, 과거 정부 평가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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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강조 윤 대통령 '우리 정부, 과거 정부 평가에서 출발' 윤석열 국무회의 취임_1주년 유창재 기자

"우리 정부는 과거 정부에 대한 평가에서 출발한다. 문제의식을 정확히 가지지 않으면 변할 수 없다. 변화를 원하는 국민들이 정권 교체해준 것이다. 평가의 기준은 국익이자 국민의 이익이 돼야 한다."

특히 참석한 국무위원들을 향해"탈원전, 이념적 환경정책에 매몰돼서 새로운 국정 기조에 맞추지 않고 애매한 스탠스 취한다면 과감하게 인사조치를 하라"는 주문도 했다. 이어"장관들은 더 확실하고 단호하게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라, 정권이 바뀌었다고 관료 사회에 무작정 불이익을 줘서도 안 되지만 과거 정부의 잘못된 점은 정확하게 인식하고 어떻게 바꿀지 고민해달라"고 지시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오늘 대통령이 국무회의 통해 용산 참모진과 국무위원들에게 강조한 것은 변화"라며"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는, 과거정부에서 뭘 잘못했는지 명확한 문제인식을 갖는 데서 출발한다는 뜻"이라고 배경 설명을 했다.

한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과감하게 인사조치하라'는 지시를 내린 계기를 묻자,"자신의 업무 진행함에 있어 명확한 방향과 국무위원으로서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그립을 잡지 못 하면 안 되는 것"이라며"과거 정부에서의 잘못된 점을 인식하고 그걸 토대로 앞으로 국무위원으로서 임해달라는 입장을, 당연한 원칙을 말한 거라고 해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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