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옆 화분에 몰카' 여직원 불법 촬영 꽃집 사장 입건

대한민국 뉴스 뉴스

'변기 옆 화분에 몰카' 여직원 불법 촬영 꽃집 사장 입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1%

그의 범행은 화분 위치를 수상하게 여긴 꽃집 직원이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해 112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화분몰카 꽃집사장

인천 부평경찰서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모 꽃집 사장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2달 간 인천시 부평구 모 꽃집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직원 B씨 등 여직원 4명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화장실 변기 옆에 놓인 해바라기 조화 화분에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의 범행은 화분 위치를 수상하게 여긴 꽃집 직원이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해 112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으며, 그의 카메라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카메라로 불법 촬영한 영상을 다시 찍은 사진도 수백 장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피해 직원의 어린 딸도 가게에 어머니를 보러 왔다가 불법 촬영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Pick] 변기 옆 화분에 '불법 카메라' 숨긴 꽃집 사장…직원 딸까지 피해[Pick] 변기 옆 화분에 '불법 카메라' 숨긴 꽃집 사장…직원 딸까지 피해가게 화장실에 있던 화분 안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꽃집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인천 부평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보는 MBC] 꽃집 화장실의 수상한 해바라기 화분‥범인은 사장님[제보는 MBC] 꽃집 화장실의 수상한 해바라기 화분‥범인은 사장님지금 보시는 건 인천의 한 꽃집 화장실에 놓여 있는 해바라기 화분입니다. 변기 바로 옆에 놓여있는 모습이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데, 알고 보니 이 화분이 범행도구로 쓰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대재해 현장 옆 여전한 작업... 사업주 인식변화 필요''중대재해 현장 옆 여전한 작업... 사업주 인식변화 필요''중대재해 현장 옆 여전한 작업... 사업주 인식변화 필요' 중대재해 민주노총_경남본부 중대재해처벌법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겨레 사장 후보 5인이 밝힌 ‘김만배 돈거래’ 해결책은한겨레 사장 후보 5인이 밝힌 ‘김만배 돈거래’ 해결책은한겨레 차기대표 후보로 5인(박찬수 대기자, 안재승 경영담당상무, 유강문 제작국장, 장덕남 광고국 부국장, 최우성 미디어전략실장)이 출마한 것으로 드러났다. 편집국 간부 ‘김만배 돈거래’ 사건으로 한겨레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들에게 어떤 한겨레를 만들고 싶은지, 신뢰도 제고 방안은 무엇인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물었다.“법조기자단 시스템 재점검해야…탈퇴도 논의”‘김만배 돈거래’ 사건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법조기자단’이 꼽혔다. 법조기자단은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로 소수 매체만 출입이 가능해 일종의 ‘카르텔’로 꼽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직도 이런 회사가?…사장 출퇴근 때 직원들 일하다 말고 줄섰다 | 중앙일보아직도 이런 회사가?…사장 출퇴근 때 직원들 일하다 말고 줄섰다 | 중앙일보이 사업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직원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해댔습니다.\r고용부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사 오류 지적하면 선물과 사장 편지 보내는 조선일보기사 오류 지적하면 선물과 사장 편지 보내는 조선일보다수 신문사들의 ‘일반독자’ 의견 수렴 창구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지 않는 가운데 오류 등을 지적하면 독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사례가 주목 받았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언론사의 독자/이용자 소통 현황 및 전략’ 보고서를 통해 언론사 및 소통 기구 관계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아 언론 소통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사항을 담았다.조선 동아 기사 오류 지적에 ‘리워드’ 제공보고서는 신문사들이 일반 독자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공개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을 지적하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이례적인 사례로 다뤘다. 보고서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8 18: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