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중인 SSG, 오원석으로 반격 성공할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SSG 선발 엘리아스가 8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해주었다. 하지만 불펜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3 vs 4로 석패하고 말았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SSG 에이스 김광현이 2회까지 4점을 주며 흔들렸고, 손가락 부상까지 겹치면서 조기 강판이 되는 변수까지 마주했다. 결국 3 vs 7로 패하면서 홈에서 2패를 당하고 말았다. 큰사진보기 ▲ 준PO 3차전 선발로 나서는 SSG 영건 오원석 ⓒ SSG랜더스 오원석은 이번 시즌 28경기 8승 10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 대비 후반기 성적은 12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5.70으로 좋은 편은 아니다. 출루허용률과 피안타율도 다소 높은 편이다.오원석의 NC전 피안타율은 0.274로 약간 높은 편이다. 실제로 박민우, 박세혁, 김주원 등 NC 주축 타자들이 오원석의 공을 어느 정도 공략한 편이었다. 오원석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SSG 타선은 NC 선발 태너를 어느 정도 공략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태너는 이번 시즌 11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다.이번 시즌 SSG 상대로는 1차례 선발 등판했었다. 창원에서 5.1이닝 8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었다.SSG가 포스트시즌에서의 팀 타율이 0.250, OPS가 0.609로 저조하다. 3차전에선 타선의 활약도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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