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달린 공룡, PO까지 한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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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5·SSG)은 가을야구의 베테랑이다. 앞서 한국시리즈에만 13경기, 포스트시즌 통산 22경기에...

최고야! NC 손아섭이 23일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회 2루타로 타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최고야! NC 손아섭이 23일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회 2루타로 타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타구에 맞은 에이스 에릭 페디를 기용하지 못한 채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한 NC는 1차전에서 신민혁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했다.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8이닝 2실점으로 역투한 가운데 NC의 승리는 ‘반전’이었다. 2차전에도 페디를 낼 수 없었던 NC는 또 한 명의 젊은 선발 송명기를 세웠다. 이번에 상대할 선발은 베테랑 에이스 김광현이었다. SSG가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꺼내든 카드, 그러나 또 반전으로 끝났다. 김광현의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 권희동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오른쪽 골반에 통증이 있는 듯 연신 두들기기도 했다. 몸에 맞는 볼까지 더해 1사 1·2루 위기에 몰렸던 김광현은 8·9번 타자 둘을 내야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이닝 종료와 함께 결국 65개 투구 수로 등판을 조기 마감했다. 스트라이크와 볼 비율이 1 대 1일 정도로 제구가 몹시 흔들렸다. 투구 중 왼쪽 엄지 굳은살 상처가 벌어진 것이 직접적인 강판 이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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